크라이오힐은 처음 하기가 얼마나 추울지 몰라서 좀 망설였는데, 제일 오래되고 강남권 규모도 제일 큰 크라이오테라피 매장이라고 해서 믿고 안전한 온도로 한번 진행해 봤어요~ 온도를 몸이 적응하게끔 천천히 낮춰주고, 제일 낮은 온도 마지막 20초도 몸이 좀 떨리는 정도고 나오는 질소기체가 부드러운 느낌이라 아주 기분이 묘하면서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고 뇌까지 탱탱해 지는 느낌이었어요! 한번 해봤더니 어쩔 수 없이 계속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계속 생각나거든요... 여기는 룸도 그냥 1일1실 줘버리니까 큰티비로 넷플릭스 영화틀고 안마의자 한시간 하니까 쌓였던 피로 싹 날아가네요 덤으로 크라이오힐 마크가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커피한잔까지 해버리면 그냥 끝장입니다 ㅎㅎ 그냥 한번 해보세요 일상이 바뀝니다 강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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